삼성증권은 제공하는 법인 맞춤형 CEO·CFO 포럼 참가 기업이 1500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법인토탈서비스의 일환으로 매월 CEO포럼, CFO포럼, Next CEO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분야별 석학을 초청한 최신 경영 트렌드 강좌와 인문학 강좌로 구성한다.
또 전문가가 법인고객들을 위한 IB법률·세무·임직원을 위한 연금관리 등에 대해 상담하고, 기업 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누적 참가 기업은 1500개를 넘어섰고, 삼성증권은 주관한 55개의 기업공개(IPO) 중 29건을 포럼에서 연계해 계약했다.
올해는 이달 21일에 첫 CEO포럼을 열었으며, 다음달 7일 CFO포럼을 개최한다. 4차 산업 중심에 있는 혁신기업 전문가와 학계 권위자를 초청했으며, 삼성증권 임원과 실무진이 투자홍보(IR) 전략과 인사제도, 연금제도를 강의한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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