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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 첫 내한...`우아한 자태 뽐내`
입력 2018-02-27 11:13  | 수정 2018-02-27 11:37
배우 앤 해서웨이.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한국에 첫 방문했다.
앤 해서웨이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의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하얀색 원피스에 같은 색 하이힐을 신고 등장한 앤 해서웨이는 환한 미소로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와 8등신 비율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앤 해서웨이. 사진|유용석 기자
2013년 FOX 드라마 '겟 리얼'로 데뷔한 앤 해서웨이는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2(2004),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 ‘인터스텔라(2014) 등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영화 ‘오션스 에이트(감독 게리 로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8년 개봉 예정인 '오션스 에이트'는 '오션스 일레븐'(2001)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산드라 블록과 케이트 블란쳇, 앤 해서웨이, 민디 캘링, 사라 폴슨, 아콰피나, 리한나, 헬레나 본햄 카터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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