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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우-류제국 투구 지켜보는 양상문 단장 [MK포토]
입력 2018-02-27 11:02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천정환 기자] 27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 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연습 경기가 열린다.

LG 양상문 단장이 류제국, 임정우의 연습 투구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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