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혜진, 전현무가 반한 몸매+미모…과거 비키니 화보 완벽 소화
입력 2018-02-27 08:51 
한혜진 사진=그라치아 제공
한혜진의 과거 화보가 재주목 받고 있다.

한혜진이 과거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진행했던 비키니 화보는 한혜진의 관능적인 건강미를 한눈에 보여준다. 긴 팔과 다리, 한껏 업 된 힙에 굴곡 있는 S라인까지 완벽하다.

한혜진은 평소 철저한 관리로 유명하다. 특히 화보 촬영 전에는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몸매를 관리해 보정작업이 필요 없을 정도다.

과거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자기 관리도 상대방을 사랑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본다"며 내 몸을 망가뜨리는 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거 말고는 누가 뭘 어떻게 입든 그런 건 별로 신경 안 써요. 외모적으로 너무 세팅을 하는 것보단 흰 머리가 있어도 자연스럽게 털고 나오는 남자가 섹시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한편,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의 열애설 관련 입장을 전한다. 우선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 후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보도자료가 늦어진 점 사과한다.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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