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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스럽다”…‘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축가로 ‘그대잖아요’ 첫 데뷔
입력 2018-02-27 00:19 
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 사진=동상이몽2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한중커플 결혼식에서 ‘그대잖아요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추우택배를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한중커플의 사연을 접하고선 이들이 결혼하는 결혼식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그대잖아요를 축가로 부르며 등장했고, 감미로운 하모니로 결혼식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추자현은 동상이몽 추우커플 사랑에 보답하고자 추우택배를 기획했다. 신부님이 신랑을 위해 깜짝 응모를 해줘서 저희가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힘이 되고 영원히 행복하시라고 이렇게 왔다”라며 신랑, 신부님, 하객분들도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이후 식장을 빠져나온 두 사람은 감격스럽다”라며 한중 결혼은 정말 특별하지 않냐”라며 뿌듯해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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