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텔라, 7년 만에 공식 해체…“각자의 길 걷기로”
입력 2018-02-26 15:08 
스텔라 공식 해체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스텔라가 공식 해체한다.

스텔라는 지난 25일 서울 모처에서 팬미팅을 직접 개최하고 해체 소식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현 멤버인 효은, 민희, 소영, 영흔 뿐만 아니라 전 멤버였던 가영, 전율도 함께 했다. 이날 스텔라는 팬들 앞에서 해체 소식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스텔라는 지난 2011년 ‘로켓걸로 가요계 데뷔했다. 당시 신화 에릭이 프로듀싱한 그룹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의 ‘마리오네트, ‘찔려 등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해 아쉬움을 안겼다.

한편 스텔라 멤버들은 앞으로 새로운 연예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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