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부터 공짜는 없다" 소유진, 첫째 용희에 한글교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첫째 용희에게 한글을 가르쳤다.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ㄱㄴㄷ 10번쓰면 만화한편~~#5살부터 공짜는 없다ㅎㅎ#뱅용이#한글공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유진의 아들 용희가 한글을 쓰는 모습이 담겨있다. 힘겹게 써 내려간 글씨는 누리꾼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열번 쓰고 만화 한편 좋네요. 귀엽네요", "저희 아들은 손에 힘이 없어 잘 못쓰는데 잘 쓰네요!", "5살부터 공짜는 없다~ 격하게 공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특히 소유진은 지난 9일, 축복 속에 셋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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