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트와이스, 일본 데뷔 8개월 만에 앨범 출고량 100만장 돌파
입력 2018-02-26 11:15 

트와이스가 일본 데뷔 8개월여 만에 앨범 출고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이달 7일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 '캔디팝(Candy Pop)'이 지난 21일 출고량 40만장을 돌파하면서 지난 6월 일본에 데뷔한 이래 앨범 출고량 100만장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세부 앨범별로는 '#TWICE'와 지난해 10월 공개한 일본 데뷔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이 이달 23일 기준 32만 6400장, 32만 9400장의 출고량을 넘어섰고, '캔디팝'은 40만 2319장을 기록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의 막을 열 예정이다.
[박창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