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산다라박, 씨엘 생일 축하 "너무 멋있어...우리 리더가 이 정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박봄이 씨엘의 생일과 멋진 올림픽 폐막식 공연을 축하했다.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은 26일 새벽 트위터에 "Happy B~day chaelin~"이라며 씨엘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오늘 너무 멋있었어 ㅠㅠ 울 리더가 이정도에요~"라며 25일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선 씨엘을 칭찬했다. 이날 씨엘은 솔로곡 ‘나쁜 기집애와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박봄은 "여러가지로... 힘들었을텐데.. 행복한 생일 보내길 바랄께~~"라며 마무리했다.

산다라박. 사진| 산다라박 SNS

이날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도 트위터에 "Happy birthday CL"이라며 씨엘의 생일을 축하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채린이 생일 축하합니다. 내가 선물이다"라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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