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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페막식] CL, 퍼포먼스 퀸다운 역대급 무대…‘내가 제일 잘 나가’
입력 2018-02-25 21:11 
평창올림픽 페막식 CL 사진=평창올림픽 폐막식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CL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25일 오후 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이 진행됐다. 이날 폐회식은 ‘더 넥스트 웨이브(미래의 물결·The Next Wave)를 주제로 열렸다.

폐회식 무대에는 네덜란드 출신 세계적인 DJ 마틴 개릭스와 엑소, CL, 레이든 등 최정상의 아티스트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그 중 CL은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횃불을 든 20명의 댄서와 함께 솔로 데뷔곡 ‘나쁜 기집애로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또한 2NE1의 히트곡 ‘내가 제일 잘 나가를 부르며 현장에 있는 선수들을 비롯한 많은 관중들과 함께 호흡했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은 지난 9일 개막해 이날 마지막 날을 맞았다. 15개 종목에서 306개의 메달을 걸고 세계 93개국에서 2925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총 17개 메달로 종합순위 7위를 기록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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