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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집사부일체’서 “신인 시절 현장서 웃다 대선배에 혼났다” 고백
입력 2018-02-25 17:47 
‘집사부일체’ 윤여정 사진=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집사부일체 배우 윤여정이 자신의 신인시절을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평창동에서 첫 여성사부 윤여정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윤은 과거 윤여정이 한 촬영 현장에서 웃다 NG를 낸 배우를 혼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윤여정은 맞다. 그때 누군가 웃었다”며 기억을 회상했다. 이어 현장에서 웃으면 자꾸 웃어서 진행이 안 된다”고 말했다.

윤여정은 현장에서 웃음 터질 때도 있는데 난 죽어도 안 웃는다. 신인 시절 대선배에게 크게 혼나고 트라우마가 돼서 못 웃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선생님 덕에 그 병을 고쳤다. 지금도 현장에서 절대 안 웃는다”라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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