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두, 방송서 팔불출 아내 자처한 사연…"6살 연상 남편 잘생겨서 항상 감격"
입력 2018-02-25 15:36 
자두 남편=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가수 자두가 화제인 가운데 자두 남편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자두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슈, 황혜영,이지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구라는 목사 남편과 결혼한 자두에게 남편의 스타일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자두는 "진짜 잘생겼다. 아침마다 새롭다"고 답했다.이어 자두는 남편에 대해 "키는 별로 안 큰데 비율이 좋다. 볼 때마다 감격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화면에는 자두와 그의 남편의 깨가 쏟아지는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자두는 2013년 미국에 거주하는 지미 리 목사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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