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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모모, 유카타 입고 '찰칵'…"가족들과 함께"
입력 2018-02-25 10:57  | 수정 2018-02-26 11:05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모모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습니다.

모모는 24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쉴 때 가족들이랑 온천 갔다 와서 유카타 입었어요. 돌고래랑도 놀았어요. 원스한테 자랑하려고 사진 많이 찍어놨어요"라고 말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모모는 연보라색 유카타를 입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단정한 단발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더한 모모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팬들은 "기모노 입으니까 너무 예쁘다", "돌고래도 너무 귀엽다", "휴식은 잘 취했냐" 등 답글로 화답했습니다.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2015년 '우아하게(OOH-AHH하게)'로 데뷔한 그룹. 이후 '치얼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라이키(LIKEY)', '하트셰이커(Heart Shaker)' 등의 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얻었습니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일본에서 2번째 싱글앨범 '캔디팝(Candy Pop)'을 발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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