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매스스타트 최강자는 역시 이승훈(31)이였다. 이승훈이 개인커리어 두 번째이자 이번 올림픽 첫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승훈은 2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승훈은 이번 올림픽 첫 정식종목이 된 매스스타트에서 후반 압도적 질주능력으로 레이스 승자가 됐다. 함께 뛰며 페이스메이커가 된 정재원의 도움도 받았다.
이승훈은 경기 후 방송인터뷰에서 기쁜 마음으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 같이 고생한 코칭스태프와 재원이에게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훈은 이어 앞으로도 스케이트 벗는 날까지 빙판위에서 노력하겠다. 멋진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과정에 도움을 주신 소속팀, 소속사, 후원사 감사드린다. 그리고 올림픽 기간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제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거듭 마음을 전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훈은 2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승훈은 이번 올림픽 첫 정식종목이 된 매스스타트에서 후반 압도적 질주능력으로 레이스 승자가 됐다. 함께 뛰며 페이스메이커가 된 정재원의 도움도 받았다.
이승훈은 경기 후 방송인터뷰에서 기쁜 마음으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 같이 고생한 코칭스태프와 재원이에게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훈은 이어 앞으로도 스케이트 벗는 날까지 빙판위에서 노력하겠다. 멋진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과정에 도움을 주신 소속팀, 소속사, 후원사 감사드린다. 그리고 올림픽 기간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제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거듭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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