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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여자 컬링 준결승전 직관 “‘영미야’를 직접 듣다니”
입력 2018-02-24 11:17 
김숙 여자 컬링 준결승전 직관 인증샷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 직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숙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컬링 대박! ‘영미야~를 직접 듣다니.. 김경애 김영미 김선영 김은정 김초희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숙이 강릉 컬링 센터에서 여자 컬링 준결승전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여자 컬링 대표팀은 지난 23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만나 8대 7로 승리했다.

이날 준결승전은 결승전 못지않은 팽팽한 경기를 보여줬다. 대표팀은 스킵 김은정의 활약으로 짜릿한 승리를 가져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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