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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고등래퍼2’ 김하온·이병재 등 첫방부터 터진 스웩…최고 1.3%
입력 2018-02-24 10:12 
고등래퍼2 첫방송 시청률 사진=고등래퍼2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첫 방송된 Mnet ‘고등래퍼2가 독보적 실력과 캐릭터를 갖춘 참가자들의 등장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고등래퍼2 1회의 최고 시청률은 1.3%를 기록했으며, 서울 지역 시청률은 1.8%로 첫 방송 만에 모두 1%를 넘어섰다.(닐슨코리아 / 유료 플랫폼 기준)

또한 네이버 V LIVE를 통한 동시 생중계에서도 약 8만 View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김하온을 비롯 이병재, 윤진영, 오담률, 윤병호, 하선호 등 참가자들은 컬링 한일전 등 올림픽 열풍 속에서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스타 탄생을 예고 했다.

‘고등래퍼2 1회에서는 대한민국 10대의 대표로 선발된 고등래퍼 32명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각양각색의 개성과 백그라운드를 가진 래퍼들은 그들의 랩 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래퍼들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친구로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다가도, 서로의 실력을 가늠하며 탐색전을 벌여 묘한 긴장감을 조성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 ‘고등래퍼에 출연해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았던 김윤호, 방재민, 조원우 등 반가운 얼굴들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차주 방송될 1학년의 싸이퍼 무대와, 무려 절반의 래퍼가 탈락하게 되는 다음 미션 ‘팀 대표 결정전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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