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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단체손님, 신메뉴 섭렵X이서진 나이 추측 “30대다”
입력 2018-02-23 22: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윤식당2' 신메뉴 김치볶음밥이 개시됐다.
23일 방송된 tn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에서는 단체손님들이 신메뉴를 주문했다.
이날 단체손님들은 윤식당의 각종 메뉴를 섭렵했다. 이들이 주문한 메뉴에는 처음 선보이는 메뉴, 김치볶음밥도 함께했다.
이서진은 에피타이저와 메인요리가 차례로 나가고 김치볶음밥 차례가 되자 이제 김치볶음밥이 나올 거다”라고 예고했다. 그는 김치와 햄을 볶은 밥이다”라고 설명해 손님들에 기대를 안겼다.

이어 손님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손님들은 한국어로 맛있다”를 연발하며 만족을 표했다. 한 손님은 집에서 해먹던 노란밥이 생각난다”며 추억에 젖기도.
한편 손님들이 이서진의 나이를 추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손님이 관리를 잘해서 그렇지, 50살은 됐을 거다”라고 말하자 건너편에 앉은 손님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 손님은 이서진을 30대야”라고 확신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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