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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토바-메드베데바 `달콤한 메달 맛` [MK포토]
입력 2018-02-23 21:26  | 수정 2018-02-24 00:58
[매경닷컴 MK스포츠(평창)=천정환 기자] 23일 오후 강원도 평창 메달플라자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시상식이 열렸다.

러시아 출신 메드베데바와 자기토바가 메달에 키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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