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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웹툰팬 시사회, 3월13일 개최…박해진·오연서 참석
입력 2018-02-23 14:53 
‘치즈인더트랩’ 시사회 개최 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MBN스타 신미래 기자]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개봉 전 영화를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초청 시사회를 개최한다.

오는 3월13일 CGV영등포에서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이 원작인 동명 웹툰 팬들을 직접 초청, 웹툰팬 VIP시사회를 개최한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박해진, 오연서 등 주요 출연진들도 무대인사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치즈인더트랩 웹툰 팬 VIP시사회 이벤트는 23일부터 3월1일까지 총 7일 동안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웹툰 ‘치즈인더트랩 유료 회차를 3회 이상 대여, 구매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치즈인더트랩 영화 시사회 티켓 150장(1인 2매)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월2일 당첨자 공지에서 확인 가능 하다.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2010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순끼 작가의 웹툰 ‘치즈인더트랩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앞서 tvN 드라마로 제작돼 드라마 방영 당시 원작 팬들 사이에서 ‘유정선배 그 자체로 불리며 ‘유정선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박해진이 다시 한 번 유정 역을 맡았고, ‘유정과 미묘한 관계에 빠진 홍설 역은 오연서가 맡아 진정한 만찢남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3월14일 개봉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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