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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완벽한 연기를 끝내고 울컥` [MK포토]
입력 2018-02-23 14:33 
[매경닷컴 MK스포츠(강릉)=천정환 기자] 최다빈이 출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이 23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렸다.

한국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수리고)이 화려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최다빈은 쇼트에 이어 프리도 131.49점으로 개인최고점을 기록하면서 총점 199.26점으로 톱 10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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