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매일이 리즈 미모…"언제나 사랑해요 원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트와이스 사나가 일본어와 한국어로 팬들에 근황을 전했다.
사나는 23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遂に！Brend New GirlのMVが公開されました！！TWICE Showcases Live tour 2018にお越しになられてた皆さんと、ライブビューイングをご覧になられた皆さんはもーチェック済みだろうと思います！え？？！まさかまだ見てないんですか？絶対嘘！！後悔しないうちに早く見て来てください！大好きです(드디어 브랜뉴걸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습니다. '트와이스 쇼케이스 라이브 투어 2018'에 오셨던 분들과 라이브 뷰잉(먼 지역에서 하는 공연을 위성 생중계로 보는것)을 보신 분들은 벌써 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설마 아직 안보셨나요? 거짓말! 후회하기전에 빨리 보세요. 좋아해요)"라며 일본팬들에 뮤직비디오 시청을 독려하는 글을 공개했다.
이어 사나는 "드디어!! 저희 일본 싱글 2집의 브랜뉴걸 뮤비가 공개가 되었어요! 아직 안봤다구여? 그래도 되겠어요? 안되겠죠 봐야겠죠? 얼른 보고와요. 언제나 사랑해요 원스❤︎”라며 한국팬에도 뮤직비디오 시청을 독려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사나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브랜뉴걸이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머리에 티아라를 써 화려하게 꾸민 모습과 화려한 의상과 장식에 지지않으며 '열일' 중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사나사나 ㅠㅠ 오늘은 여기가 누울자린가봐", "너무 예뻐.... 이 페이지를 벗어날 수가 없어...", "야 김사나! 이렇게 이기적으로 예쁘면 어떻하냐?! 하... 나대지마 심장아" 등 설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가 지난 7일 발해한 일본 두 번째 싱글 '캔디팝(Candy Pop)'은 발매 첫 주 빌보드 재팬 집계 기준 30만 3746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빌보드재팬 핫 100'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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