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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토바 `새로운 피겨여왕에 등극` [MK포토]
입력 2018-02-23 14:04 
[매경닷컴 MK스포츠(강릉)=천정환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이 23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렸다.
러시아 출신 알리나 자기토바가 화려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알리나 자기토바는 프리 156.65점을 기록하면서 총점 239.57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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