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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프리 131.49점 후 울컥! [MK포토]
입력 2018-02-23 13:58 
[매경닷컴 MK스포츠(강릉)=천정환 기자] 최다빈이 출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이 23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렸다.

한국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수리고)이 울컥하고 있다.

최다빈은 쇼트에 이어 프리도 131.49점으로 개인최고점을 기록하면서 총점 199.26점으로 톱 10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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