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월 23일 금요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입력 2018-02-23 10:41  | 수정 2018-02-23 11:55
안타깝게도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골든데이를 기대했지만, 노골드 날이 되고 말았습니다.

대신 자책의 눈물 흘리는 임효준을 동료들은 다독여줬고, 언니 심석희는 동생 최민정을 위로했습니다.

금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어제 우리 쇼트트랙 선수들은 전 세계인에게 스포츠정신이 무엇이고, 팀워크라는 게 무엇인지 분명히 보여줬습니다.

이런 우리 선수들에게 작전실패였다느니 하는 지적, 지금은 잠시 꺼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2월 23일 금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박상희 심리상담가
이인철 변호사
홍순빈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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