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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트럼프, 과거부터 주목 받아온 화끈한 외모+실세…방한 기대감↑
입력 2018-02-23 07:55 
이방카 트럼프 사진=이방카 트럼트 SNS 캡처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을 위해 방한 예정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 고문이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주목된다.

이방카는 과거 자신의 SNS에 유년시절 어머니 이비나 트럼프와 함께한 사진과 "짐을 싸다가 발견했다:나와 우리 엄마 모습이 놀랍다! 엄마는 눈부시게 아름답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어린 이방카 트럼프와 그의 어머니 이비나가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어머니 이비나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며 딸인 이방카를 꼭 안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비나 트럼프는 체코 출신 모델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번째 부인이다. 둘 사이에는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1977년생), 이방카 트럼프(1981년생), 에릭 트럼프(1984년생) 등 세 명의 자녀가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미국 고위급 대표단장으로 방한하는 이방카 트럼프(사진) 백악관 선임고문과 청와대에서 만찬을 함께한다. 이방카 선임고문이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메시지를 문 대통령에게 전달할지 주목된다.

외교부는 22일 이방카 단장을 비롯한 미 대표단이 23일부터 26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며 미 대표단은 23일 문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청와대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방카 고문은 24∼25일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 경기 관람, 선수단 격려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26일 오전 출국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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