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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부부, 쇼트트랙 경기 직관 `한마음 응원`
입력 2018-02-23 07: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쇼트트랙 경기 응원을 위해 강릉을 찾았다.
22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가 열린 가운데 이병헌, 이민정은 중계 카메라가 비춘 관중석에서 포착됐다.
두 사람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반 이상 가렸지만 멀리서 봐도 쉽게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500m 준결승 중계시 포착된 이들은 황대헌, 임효준 선수의 경기를 앞두고 스마트폰을 보거나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평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병헌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 중이다. 이민정은 안방극장 복귀를 타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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