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건설, 싱가포르 4천억원 매립 공사 수주
입력 2018-02-22 16:40 


현대건설이 싱가포르에서 11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2천억 원 규모의 매립공사를 일본과 네덜란드 업체와 공동으로 수주했습니다.
이 가운데 현대건설의 지분은 35%, 4천억 원에 이른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싱가포르 국토의 7%에 달하는 매립공사를 수행하며 해상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차지했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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