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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다음달 16일 정기주총…조성진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
입력 2018-02-22 15:47  | 수정 2018-02-22 16:24
LG 트윈타워 [사진 제공 = LG전자]

LG전자는 다음달 16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가 추천한 조성진 대표이사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라고 22일 공시했다.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최준근 전 한국렛팩커드 대표이사도 사외이사로 재선임할 계획이다. 최 전 대표는 도 감사위원에도 이름을 올리게 될 전망이다.
이사의 보수한도를 지난해 7명, 60억원에서 올해 7명, 90억원으로 조정하는 의안도 결의될 것으로 보인다. 보통주에 대해 주당 400원, 우선주는 450원을 배당하는 안건도 논의한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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