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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례 "검사가 국회의원직 사퇴 강요"
입력 2008-05-10 06:35  | 수정 2008-05-10 06:35
친박연대 양정례 비례대표 당선자와 어머니 김순애 씨가 검찰로부터 국회의원 당선자직 사퇴를 강요받는 등 부당한 강압수사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양 당선자와 김순애씨는 검사가 국회의원 당선자직을 사퇴하라고 수십 번 강요했으며 개인적인 병명을 거론하며 수치심을 유발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양 당선자는 이로 인해 신혼부부임에도 이혼할 지경에 이르렀다며 개인적인 지병까지 언급하면서 수사하는 것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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