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의 잡화 브랜드 덱케가 20일(현지시간) 올해 가을 ·겨울 런던패션위크에서 '덱케 바이 유돈초이' 패션쇼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글로벌 패션 ·유통 관계자 약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덱케는 이번 쇼에서 자체 개발한 샌들과 부츠 등 5종류의 슈즈를 처음으로 소개했다. 또 '베이스 미니', '루퍼' 등 지난 시즌 호평을 받은 가방들을 재해석해 양털 ·토끼털 ·그물망 등 시즌성을 극대화한 소재와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22개 신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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