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미얀마 당국이 유엔 등의 구호 인력 입국을 허용하지 않는 등 구호 활동에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 애틀랜타를 방문중인 반 총장은 "미얀마 군정 최고 지도자인 탄 슈웨 장군과 직접 접촉을 계속 시도했지만 이루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루속히 구호인력의 입국을 허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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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애틀랜타를 방문중인 반 총장은 "미얀마 군정 최고 지도자인 탄 슈웨 장군과 직접 접촉을 계속 시도했지만 이루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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