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스키황제 마르셀 히르셔(29·오스트리아)의 3관왕 도전이 미뤄졌다.
히르셔는 22일 평창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 1차 시기서 초반, 넘어지며 레이스를 다 마치지 못했다.
이로써 히르셔는 회전 종목서 금메달 도전에 실패했다. 자연스럽게 3관왕 도전도 알 수 없게 됐다. 히르셔는 이미 남자 복합과 대회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 가능성을 높인 상황이었다. 히르셔는 24일 열릴 알파인스키 팀 이벤트에서 다시 한 번 3관왕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알파인스키 최강자 중 한 명인 히르셔는 지난 두 번의 올림픽서 무관에 그쳤지만 이번 평창올림픽서 그 아쉬움을 털어내고 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히르셔는 22일 평창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 1차 시기서 초반, 넘어지며 레이스를 다 마치지 못했다.
이로써 히르셔는 회전 종목서 금메달 도전에 실패했다. 자연스럽게 3관왕 도전도 알 수 없게 됐다. 히르셔는 이미 남자 복합과 대회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 가능성을 높인 상황이었다. 히르셔는 24일 열릴 알파인스키 팀 이벤트에서 다시 한 번 3관왕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알파인스키 최강자 중 한 명인 히르셔는 지난 두 번의 올림픽서 무관에 그쳤지만 이번 평창올림픽서 그 아쉬움을 털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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