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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박슬기, 에바·조향기·안선영 개업축하에 "몸둘바 몰라"
입력 2018-02-22 10:48 
에바, 조향기, 박슬기, 안선영. 사진| 박슬기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개업을 축하하러 와준 에바와 조향기, 안선영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슬기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맘젤스 는 사랑입니다. #어쩜좋아 #몸둘바모르겠다 이 먼 곳까지 와서 축하를 해주신 언니들 #에바 언니 #조향기 언니 #안선영 언니 그리고 그들의 주니어 쪼꾸미들♥ #쿠크봉 대박나라며 이렇게 축하를 해주셨다"라며 개업 축하를 하러 와준 절친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박 슬기롭게 쿠크 봉잡고 대박나 떼돈 벌지어다' 설레 너무설레 우리와 너무 잘 어울리는 요 유주나무 열매 하나가 천만원 이라며 최고의 기운 팍팍 불어 넣어주고 간 안선영 언니. 신랑은 1억이래요. 꿈은 꾸라고 있는거니까. 진짜 언니들이 방문해 주신 오늘 밤이 그야말로 약간 꿈 같네요"라며 안선영이 번창을 기원하는 문구를 붙인 유주나무 화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1일 일산 백석역에 쿠크봉이라는 이름의 아이스크림 가게를 내고 남편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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