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故이은주가 세상과 이별을 고한지 13년이 흘렀다.
故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이은주가 우울증을 앓아 남몰래 병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인은 1996년 학생복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KBS ‘스타트로 연기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드라마 ‘카이스트 '불새' 영화 ‘오 수정 ‘주홍글씨 ‘번지점프를 하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그만의 독특한 분위기는 독보적이었기에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때문에 현재까지도 故 이은주를 잊지 못하는 이들은 매년 2월 22일이 되면 추모 행사를 열어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다.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고인의 10주기에 ‘10주기-이은주 특별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故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이은주가 우울증을 앓아 남몰래 병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인은 1996년 학생복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KBS ‘스타트로 연기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드라마 ‘카이스트 '불새' 영화 ‘오 수정 ‘주홍글씨 ‘번지점프를 하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그만의 독특한 분위기는 독보적이었기에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때문에 현재까지도 故 이은주를 잊지 못하는 이들은 매년 2월 22일이 되면 추모 행사를 열어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다.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고인의 10주기에 ‘10주기-이은주 특별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