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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MBC ‘내 뒤에 테리우스’ 출연 확정…안방극장 복귀(공식)
입력 2018-02-22 10:01 
소지섭 MBC ‘내 뒤에 테리우스’ 출연 확정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소지섭이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한다.

소속사 51K(피프티원케이) 관계자는 22일 오전 MBN스타에 소지섭이 ‘내 뒤에 테리우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편정 예정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오지영 작가가 집필하고 박상훈 PD가 연출을 맡아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소지섭은 KBS ‘오 마이 비너스(2016) 이후 2년 만에 ‘내 뒤에 테리우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번 드라마에선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소지섭은 드라마에 앞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먼저 대중과 만난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분)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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