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올해 신입사원 24명에 사령장 수여
입력 2018-02-22 09:10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현대상선 임원들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지난 21일 열린 사령장 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현대상선]

현대상선은 유창근 사장이 지난 21일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현대상선에 입사한 신입사원 24명은 유 사장으로부터 직접 사령장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현대상선의 모든 임원이 참석해 신입사원들에게 환영 인사를 했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3주동안 해운 실무교육, 사업·팀별 소개, 선배와의 대화, 직장예절 특강, 동호회 안내 등으로 구성된 입문교육을 받은 뒤 전날부터 현업 부서에 배치됐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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