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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다 루소, 큰 무대에서 [MK포토]
입력 2018-02-21 17:42 
[매경닷컴 MK스포츠(강릉)=천정환 기자] 한국 최다빈, 김하늘이 출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이 21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탈리아 자이다 루소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 김하늘은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4.33점, 최다빈은 67.77을 기록하며 프리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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