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햄버거 고기에서 발견된 금속성 이물은 납품업체의 제조과정에서 들어간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는 "수거한 햄버거 패티를 조사한 결과 이물이 패티에 박혀 있는 상태와 매장 환경으로 볼 때 매장이 아닌 제조공정에서 쇠수세미 종류의 청소도구가 혼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제조업체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지 않아 최종 결론을 내리기는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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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는 "수거한 햄버거 패티를 조사한 결과 이물이 패티에 박혀 있는 상태와 매장 환경으로 볼 때 매장이 아닌 제조공정에서 쇠수세미 종류의 청소도구가 혼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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