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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토토] 배구팬 56% “대한항공, 한국전력전 3-0 완승 예상”
입력 2018-02-21 15:45  | 수정 2018-02-21 15:51
환호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김재현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에 따르면, 오는 22일 열리는 2017-18시즌 V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3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배구팬의 56.09%가 대한항공-한국전력전(2경기)에서 대한항공의 우세를 전망했다.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0 대한항공 승리(19.26%)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도 3점차(30.92%)가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여자부 KGC인삼공사-도로공사전(1경기)에서는 도로공사의 승리 예상(51.94%)이 KGC인삼공사(48.06%)보다 높았다.
그러나 세트스코어에서는 2-3 도로공사 승리(24.18%)가 가장 많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내다봤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5점차(31.38%)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31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2일 오후 4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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