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박보검이 대학교 졸업 소감을 밝혔다.
박보검은 21일 경기도 용인시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60주년 기념 채플관에서 열린 전기 학위 수여식에 참석했다. 박보검은 2014년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과에 입학, 바쁜 스케줄에도 4년간 성실히 학업에 임하며 휴학 없이 졸업했다.
박보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취재진 앞에 꽃다발을 들고 선 박보검은 4년 동안 많은 배움이 있었다. 함께한 학우들, 선후배님들,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 후회 없이, 아쉬움 없이 한 것 같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이도록 하겠다”며 대학 졸업 소감을 밝혔다.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이렇다 할 작품 활동이 없었기에 차기작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박보검은 이에 대해 올해 안에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짧게 언급했다.
한편, 박보검은 차기작에 앞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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