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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21일(오늘) MD 온라인 판매 오픈으로 화제
입력 2018-02-21 15: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방탄소년단이 공식쇼핑몰로 화제에 올랐다.
21일 오후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이라는 검색어가 순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은 이날 ‘4차 머스터 해피 에버 애프터(MUSTER Happy Ever After) 공식 MD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에 방탄소년단 굿즈를 구매하기 위한 팬들이 해당 키워드를 검색,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저력을 과시했다.
4차 머스터 해피 에버 애프터 공식 MD는 회원, 비회원 모두 구매가 가능하다. 판매품목당 1회 3개 한정 구매가 가능하며, 럭키 드로우 품목은 1회에 1개까지만 구매할수 있다. 버플러 타워, 베이스볼 점퍼, 티셔츠, 파우치, 메모리얼 라벨 태그, 미니 포토 카드, 포스터 세트, 보틀, 노트북, 럭키 드로우 등 22가지 품목을 판매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네이버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함께 만든 캐릭터 ‘BT21로도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당시 라인프렌즈는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BT21 굿즈를 판매한다는 소식을 전했고, 이날 실시간 검색어에는 ‘라인프렌즈스토어와 ‘BT21이 올르며 공식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방탄소년단 팬들은 서버만 터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물량을 많이 좀 준비해줬으면 한다”, 카드 들고 준비하고 있다” 등 의견으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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