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래서 계속 낳나 보다”…신정환, 감출 수 없는 아들 사랑
입력 2018-02-21 15: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남다른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신정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발차기 영상을 공개, "이래서 계속 낳는군. 발차기. 발 긁기. 뭘 해도 예쁜 아기들. 출산 장려 홍보 중"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신정환 아들. 사진|신정환 SNS 캡처
영상 속 신정환 아들은 힘차게 발차기를 하고 있는 모습. 품에 안겨 씩씩한 발차기를 하고 있는 아기는 앙증맞은 행동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신정환은 2014년 12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해 지난해 8월 득남했으며, 지난해 종영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를 통해 해외원정도박 및 거짓말 파문 이후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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