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사회공헌 더한 `꽃길만 걷자 패키지`
입력 2018-02-21 14:32 
[사진 제공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다음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홀트아동복지회의 참여형 기부 캠페인 '아기 신발 만들기'와 객실 패키지를 결합한 '꽃길만 걷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홀트아동복지회의 아기 신발 만들기 키트 1세트로 구성됐다. 아기 신발 만들기 키트에는 ▲신발조각 ▲신발끈 ▲바늘 ▲실 ▲메시지카드 ▲안내서가 포함돼 있으며, 완성한 아기 신발 사진을 찍어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VMS(봉사활동 통합인증사이트)를 통해 봉사활동 4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패키지 수익금 일부는 홀트아동복지회 아이들의 양육 기금으로 기부한다. 가격은 15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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