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매경오픈, 보그너 MBN 여자오픈을 주최하는 매경미디어그룹이 골프 최고위 과정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내달 22일까지이며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집인원을 30명으로 한정했다.
18홀 실전라운드 9회와 클럽별 스윙 레슨, 코스 매니지먼트 및 비즈니스 조찬 포럼 등 총 17강으로 구성된 교육은 3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실전라운드를 레슨할 골프장은 성남 남서울CC다. 매년 '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치열하게 펼쳐지는 최고의 코스로 꼽히는 곳이다.
교육은 최고의 교수진이 맡는다. 아시안 PGA투어프로 출신 조도현 프로(책임교수)를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한국프로골프(KPGA) 정회원으로 구성된 교수진이 맨투맨 방식의 교육과 필드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권민경 프로의 실전골프특강도 마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매경 골프 최고위 과정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 및 신청은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