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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여자 컬링의 샤우팅! [MK포토]
입력 2018-02-21 11:25 
[매경닷컴 MK스포츠(강릉)=천정환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여자 예선 세션 11시트 A 한국과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의 경기가 21일 강릉 컬링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 여자 컬링은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에 11-2로 대승했다. 한국 여자 컬링국가대표팀 김영미가 소리를 지르고 있다.

한국 여자 컬링은 순위 1위를 확정, 첫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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