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신혼부부에 주택 8만 5천 호 공급
입력 2018-02-21 10:30  | 수정 2018-02-21 10:49
서울시가 신혼부부들에게 오는 2022년까지 모두 8만 5천 호의 주택을 공급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무이자 또는 저리 대출 확대, 주택 공급물량 확장을 뼈대로 하는 청년 복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0세부터 만 11세를 대상으로 한 돌봄 서비스도 확대해 양육부담을 줄일 방침입니다.
이번 복지 대책에는 5년간 2조 4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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