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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너의 등짝에 스매싱’ 카메오 출연…‘하이킥’ 인연
입력 2018-02-21 10:19 
윤시윤 너의 등짝에 스매싱 카메오 사진=모아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윤시윤이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윤시윤은 2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일일극의 역습 ‘너의 등짝에 스매싱 44회에 깜짝 등장한다.

윤시윤의 이번 카메오 출연은 지난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함께 한 김병욱 크리에이터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해마다 80만 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의 끝자락에 어느 몰락한 가장의 ‘사돈집 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윤시윤은 어떤 가공된 캐릭터가 아닌, 현재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를 촬영 중인 ‘배우 윤시윤의 모습 그대로 깜짝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시윤은 화이트 컬러의 니트를 입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드라마 속 모습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또한 촬영 당일 윤시윤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상대배우 황우슬혜와 계속해서 대본을 읽어보고 대사를 맞춰보며 성실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시윤은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 연출 김정민, 이하 대군)에서 극 중 조선 사교계 최고 신랑감이자,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고귀한 신분에 절대 미모를 자랑하는 인기남 은성대군 ‘이휘 역을 맡아 한창 촬영 중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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