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서울 휘발유값 평균 1천800원 돌파
입력 2008-05-09 16:40  | 수정 2008-05-09 16:40
국제 유가의 강세속에 서울지역의 주간 평균 휘발유 가격이 처음으로 리터당 천800원선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서울지역의 평균 무연 보통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다 21원73전 오른 리터당 천802원15전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도 19원36전 상승한 천751원52전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번 주에도 경유가격의 상승폭이 휘발유 상승폭을 능가하면서, 전국 평균기준 휘발유와 경유가격 차이는 리터당 57원59전까지 좁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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