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크로스’ 허성태 “디데이 며칠 안 남았다” 의미심장한 미소
입력 2018-02-20 22:14 
‘크로스’ 정도원, 허성태 사진=tvN ‘크로스’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크로스 허성태가 의미심장한 말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서는 김형범(허성태 분)이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다.

이날 누워있던 김형범은 일어나 만식(정도원 분)을 부른다.

김형범은 침대에서 일어나 앉아 장부 좀”이라며 자료는 잘 모으고 있지? 아직 우리가 식구인 줄 모르고?”라고 물었다.

이에 만식은 그건 상상도 못하지”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김형범은 디데이 며칠 안 남았어. 그 자식 표정 가관이 아닐 거다”라며 소름끼치는 웃음을 지으며 밖으로 향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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