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 지영씨’ 민효린, 해변가에서 청초한 미모 발산

민효린이 출연한 ‘개인주의자 지영씨가 다시금 화제된 가운데 그의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20일 KBS Drama에서는 ‘개인주의자 지영씨 2부를 이날 오후 2시 5분부터 연속 편성하였다.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지난해 5월 방영한 드라마로 민효린, 공명, 오나라, 지일주 등이 출연했다.

타인과의 관계를 끊고 완벽한 개인주의자로 살던 여자(나지영 역)가 타인과의 관계없이 못 사는 의존적인 남자(박병수 역)를 만나 서로를 치유하고 기울어진 삶을 바로잡게 되는 코믹 로맨스 심리 드라마다. 

주연 나지영 역을 맡은 민효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효린이 해변가에서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민효린은 최근 빅뱅 태양과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태양은 오는 3월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